<▲ 이영호, 송병구 등 e스포츠 선수들이 `펜타스톰` 특별 이벤트 경기를 펼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 진지점령전(MOBA) 게임 `펜타스톰`을 공개했습니다.
MOBA 게임은 대전액션과 공성전을 결합한 형태로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넷마블은 그동안 PC에서 주로 즐겼던 MOBA 장르를 모바일에 맞게 최적화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5대5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펜타스톰`을 통해 모바일 MOBA 장르를 대중화시키고 이를 위해 모바일 e스포츠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펜타스톰`은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다음 달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거친 뒤 올해 2분기 안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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