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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에투 생일 축하해" (사진=메시 페이스북) |
`축구 황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사무엘 에투(안탈리아스포르)의 우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시는 지난 10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무엘 생일 축하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투와 메시가 포옹하는 모습이 담겼다.
에투는 2004년 8월 바르셀로나에 입단, 2009년 7월까지 활약했다. 현재는 터키 명문 안탈리아스포르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메시와 에투는 바르셀로나 시절 집이 가까워 자주 왕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도 전화로 안부를 주고받는 등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