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파진동 안마의자 등 신제품 5종 공개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대표이사 주성진)가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KIMES 국제의료기기박람회에 참가한다.
KIMES국제의료기기 박람회는 올해 33주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로써, 7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의료기기 업계 관련자와 해외 바이어는 물론 일반인 관람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휴테크는 동 박람회에 차세대 안마의자 2종(카이S, SQ9)과 안마소파 등 기존 제품들과 개념을 달리하는 신제품을 최초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되는 신제품은 총 5종으로, 동사의 대표모델인 카이 안마의자를 베이스로 개발된 `카이S`, 프레임부터 신규 개발된 `SQ9`, 소파와 안마의자를 결합한 `휴블레스 안마소파`, 안마의자의 마사지 모듈을 그대로 소형 제품에 적용한 `미니마X` 마사지기, 특허출원중인 신개념 마사지 모듈을 장착한 `바디렉스U` 목어깨 마사지기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KIMES 박람회를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완성된 신개념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를 통해 타 업체와의 기술적 격차를 벌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한편,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창출에 크게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KIMES는 3월 16일(목)부터 3월 19일(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휴테크 안마의자는 코엑스 1층 B Hall 502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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