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16일 데뷔 첫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 티켓오픈…치열한 '피케팅' 예고

입력 2017-03-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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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첫 단독 팬미팅의 뜨거운 티켓 예매 전쟁을 예고했다.

여자친구는 16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Dear Buddy)`의 티켓 예매를 진행한다.

여자친구가 데뷔 2년 3개월 만에 갖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티켓을 구하기 위한 팬들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여자친구는 팬미팅을 통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데뷔 후 갖는 첫 팬미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팬사랑이 넘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핑거팁`으로 컴백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팬미팅 무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며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

여자친구의 첫 팬미팅 티켓 오픈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여자친구는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핑거팁`으로 당차고 시크한 매력과 한층 파워풀해진 퍼포먼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5연타 흥행에 성공,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섰다.

한편, 여자친구의 데뷔 첫 팬미팅 `디어 버디(Dear Buddy)`는 4월 2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며, 16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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