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202-7번지 용도상향…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착착’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3-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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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논현동 202-7번지 일대가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기 위해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 됐습니다.
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을 위해 논현동 202-7번지 1,168.6㎡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논현동 202-7 청년주택은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임대주택 이외에 도청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확보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측은 “주거뿐만 아니라 청년관련시설이 같이 계획되어 이 지역에 청년들의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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