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김경록이 새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김경록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김경록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김경록의 연인은 20대 후반의 직장인으로,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째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록은 평소 지인 모임에 여자친구와 함께 나타나는 등 사이를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유명인이 아니기 때문에 대외적인 자리나 소셜미디어 등에는 노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좋은 감정으로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 구체적 이야기가 오가지 않은 걸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김경록은 이날 정오 새 싱글 ‘꽃이 피다’를 발매한다. 김경록은 지난 2004년 박지헌 최현준과 V.O.S를 결성하며 가요계에 데뷔 13년째 꾸준히 음악 활동 중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