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서인아, 설하윤, 검지의 훈훈했던 동네방네 녹화 현장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즐거웠던 동네방네 녹화현장~ 모두모두 넘넘 고생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네방네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치 한 팀 같이 순백의 의상을 입고 장난기 어린 표정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편안한 분위기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유쾌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올해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신인 여가수로 주목받고 있는 세 사람은 상큼한 미모를 자랑하며 깜찍 발랄한 매력을 뽐내 봄의 여신다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25일 오전 방송되는 MBC강원영동 `동네방네` 신인 가수 특집에는 가수 서인아, 검지, 한가을, 설하윤, 최진아, 배아현 등 신인 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