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G마켓 모바일앱에서 배달 음식 주문 서비스 `요기요`를 만날 수 있습니다.
G마켓은 지난 2014년 12월 말 모바일앱에 배달 코너를 만들어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에 `요기요`가 입점하면서 G마켓에서 검색 가능한 배달 음식점의 수가 2배 이상 늘어났고, 1인분 배달이 가능한 곳도 추가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입점 이벤트로 다음 달 16일까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지영 G마켓 로컬사업팀 팀장은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고, 배달을 통해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G마켓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도 큰 폭으로 늘고 있다” 며 “대표적인 배달 음식 주문 앱 요기요와 손 잡으면서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향상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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