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 현미 '현미예찬 미강추출액', 먹기 편하고 소화흡수↑

입력 2017-03-17 14:48  



100% 국내산 미강의 영양 그대로 추출, 1포에 현미 4인분의 영양 담았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미`를 주식으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미를 섭취하면 변비 예방과 유해물질 배출은 물론, 질 좋은 탄수화물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지방질 등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현미에 풍부한 영양소가 담길 수 있는 것은 백미와 달리 도정 과정에서 쌀 영양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미강(쌀눈+쌀겨)이 탈각되지 않고 보존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쌀이 가진 영양 성분의 95% 이상이 미강에 함유돼 있으며, 우리가 흔히 백미라 부르는 배유에 함유된 영양 성분은 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미의 다양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거친 식감 때문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이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현미의 쌀겨 층은 소화가 잘 되지 않아 평소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치아가 약한 노약자, 어린이들의 경우 섭취하기가 더욱 어려울 수 있다.

최근에는 현미가 가진 영양 성분을 좀 더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공현미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대부분 가루 형태의 생미강을 건조하거나 발효한 형태에 불과해 식감이나 소화문제 등 현미의 단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주식회사 알비알에서는 바이오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현대인들이 보다 쉽고 편안하게 미강의 주요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액상형 미강 제품인 `현미예찬 미강추출액`을 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100% 국내산 미강으로 만든 현미예찬 미강추출액은 미강의 주요 영양소인 GABA, 나이아신 등의 비타민 및 무기질 등을 그대로 함유하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는 수용성 식이섬유로 대체해 소화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체계적인 도정 과정 및 냉동보관 시스템으로 미강 유통과정에서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산패를 억제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현미예찬 미강추출액 1포(80ml)에는 현미 4인분의 영양이 함유돼 있어, 기호에 따라 온수나 냉수에 희석해 차로 마시거나, 밥을 지을 때 밥물에 함께 넣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현미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주식회사 알비알은 오는 3월 1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미예찬 미강추출액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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