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이 여의사를 수컷하우스로 초대, 본인의 방을 보여주고 식사를 대접했다.
17일 밤 방송되는 SBS`미운우리새끼`에는 토니안이 여의사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한다. 이날 토니안은 과거 응급상황에서 어머니를 돌봐준 응급실 여의사를 만났다. 여의사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집에서 손수 저녁식사를 대접하기로 한 것.
이날 토니안과 여의사는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눠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줄곧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지다보니 토니안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방을 공개하며 구경시켜 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는 네 명의 어머니들은 "첫 만남에 방까지 구경한다"며 두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 했고, MC신동엽도 "이거 흥미진진한데"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부추겼다.
토니안-김재덕의 수컷하우스를 방문한 첫 여자 손님과 그녀를 위해 좌충우돌 손님 접대모습은 오늘(17일) 밤 11시 20분 SBS`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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