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와 메이저소령 싸우면?" '액션 기대↑'

입력 2017-03-17 21:14  


영화 `공각기동대`의 배우들이 내한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공각기동대`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등은 한국을 찾아 영화를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멜리트 특수 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스칼렛 요한슨은 일본 방문 당시 "특수 요원 메이저 연기를 위해 많은 훈련을 받았다. 완벽한 신체를 원했다"라며 "무기도 다루는 등 실전 훈련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마블에서 블랙 위도우를 연기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 그녀처럼 몸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메이저 소령과 블랙 위도우가 싸우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양쪽 모두 팬을 실망시키고 싶지않다. 말할 수 없다"라고 재치 있게 답하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