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인정한 생명의 나무 '모링가', 당뇨 치료 돕는다

입력 2017-03-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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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연 함유량 높아 당뇨 치료에 도움

식품과 약품을 구분하는 시대는 지났다. 좋은 음식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 모링가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사람들은 이제 질병 관리까지 가능한 모링가를 기대하고 있다.

국내 당뇨 환자는 500만 명을 넘어섰고,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당뇨가 흔한 40대 이후 연령대뿐 아니라 어린 나이에서도 당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롬 `주보케어`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연구를 통해 당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임상 확인된 제품이다. 당뇨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국내 현실에 적합한 제품인 셈이다.

당뇨는 음식만 잘 관리해도 80% 조절이 가능하다. 그래서 많은 전문의들은 염분, 지방의 흡수는 줄이되 채소, 과일류를 통해 비타민 및 무기질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낮은 혈당지수(GI)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당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모링가가 당뇨에 좋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채소 중 가장 많은 아연 함유량을 지니고 있는 모링가는 100g당 아연 함유량은 1.58mg이다. 아연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복원하고 인슐린 수용체를 활성화 하는 역할을 해서 혈당을 떨어뜨리고 당뇨를 완화한다. 뿐만 아니라 모링가에 풍부한 아연은 남성의 탈모를 막아주고 정력강화에 도움이 된다. 아주대 대학원 연구결과 아연의 농도가 높을수록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많아 성기능을 강화하기도 한다.

모링가는 8종의 필수 아미노산, 36가지 항암물질, 46가지 항산화 성분, 각종 비타민까지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립 보건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모링가에는 46가지 항염증항산화 92가지 영양소가 풍부하다. 우리 인체에서 스스로 생성하지 못해서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를 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링가에 들어 있다.

아울러 일본 대학은 모링가의 93.2% 항산화물질이 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모링가잎을 분쇄한 분말이 1058개 식품 중 가장 높은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 또 베타카로틴, 비타민C, 엽산, 칼슘, 칼륨,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물질들이 풍부해 독소 침투로 인한 질환들을 예방해주고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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