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찬 리얼피에셋 대표가 “서울 용산 원효로 일대 주택들이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18일 한국경제TV가 부산에서 개최한 ‘2017 부동산 로드쇼 in 부산’에서 “4억 원대였던 용산 원효로 일대 빌라가 용산업무타운지구 개발 좌초로 2억 원 떨어졌지만, 다시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정상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정상화에 대해 “코레일이 부채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자산매각에 나설 경우 가장 크고 비싼 땅인 용산국제업무지구가 유력할 것”이라며 "예상투자금액은 6천만 원 내외"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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