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화재, 상인번영회 "금전적 보상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안타까움'

입력 2017-03-18 21:05  


소래포구 재래어 시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새벽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날 피해 액은 6억 5000여만 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장의 한 상인은 "너무 참담하다. 장사가 계속 안됐다. 올 봄에나 어떻게 되려나 했더니 이런 일이 일어났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더불어 이날 전부 탄 시설물들은 무등록 상태로 보상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상인번영회 회장은 "금전적 보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려고 하고 있으며 합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