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정년 60세 법제화 후 기업 10곳 중 7곳 임금체계 개편"

입력 2017-03-19 14:01  



정년 60세가 법제화된 후 기업 10곳 중 7곳이 임금체계 개편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기업 227개를 대상으로 한 `정년 60세 법제화 이후 인사·임금제도 변화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정년 60세 법제화 이후 지난해까지 임금피크제 도입을 포함한 임금체계 개편을 한 기업은 67.7%로 조사됐습니다.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기업이 79.1%, 300인 미만 기업은 63.1%로 대규모 사업장이 16.0%포인트 높게 나왔습니다.

임금체계 개편을 위해 기업들이 활용한 방식은 300인 이상 기업의 경우 `임금피크제 도입(52.2%)`이 가장 많았고, `인센티브 도입·확대(31.3%)`, `기본급 체계 개선 (28.4%)` 순이었습니다.

반면, 300인 미만 기업은 `기본급 체계 개선(35.6%)`에 이어 `인센티브 도입·확대(23.1%)`, `임금피크제 도입(22.5%)` 순이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