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시우가 이국주의 악플 경고 기사에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온시우는 19일 오후 ‘이국주 100억 줘도 너네랑 안해 악플러 법적 대응 예고’ 기사에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연예인들 어땠을까요?”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는 “대놓고 화낼 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씁쓸히 웃고 넘어갔을 그 상황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온시우는 1990년생으로 영화 `몽마`와 연극` 연예특강` 등에 출연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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