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발레리나는 천상지희 출신 린아.."10년 만에 방송 복귀..2014년에 결혼"

입력 2017-03-19 17:50  


‘복면가왕’에 그룹 천상지희 출신 린아가 등장해 인사를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발레해서 생긴 일 발레리나’(이하 발레리나)는 박기영의 ‘마지막 사랑’을 선곡해 3라운드 무대를 펼쳤다.
이어진 ‘장화신고 노래할고양’(이하 노래할고양)은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선곡해 발레리나와의 승부에서 승리했다.
3라운드에서 탈락한 발레리나의 정체는 천상지희 출신 린아였다. 린아는 “오랜만에 찾아뵙는다”고 인사를 건넸고, 10년 만의 방송 복귀에 대해 “저는 그동안 결혼을 했다. 2014년에 결혼했고, 방송 무대가 아닌 뮤지컬 무대에서 노래하고 연기하고 제 노래를 많이 들려 드렸다. 공연에 오시는 관객 분들께만 들려드리는 게 조금 아쉬워서 이렇게 용기내서 나와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린아는 “천상지희 때도 무대에 저 혼자 선 적이 없었다. 저 하나로 부족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리서는 게 두려웠고 부담도 됐는데 판정단 여러분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용기를 많이 얻었다”고 밝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