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에서 석지수가 극적으로 생방송에 진출했다.
19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 석지수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를 부르다 눈물을 보이며 탈락 후보로 점쳐졌지만 패자부활절에서 휘성의 노래를 부르며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다.
석지수는 그간 놀라운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서 그는 마이클잭슨의 노래를 부렀고 유희열은 "1라운드에 있었던 친구인가? 이젠 확실하게 이름ㅇ르 외울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노래를 잘하는 것을 뛰어넘어 무대에서 막 논다"라며 "보컬 참가자들 중에서 한두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이번 시즌에서 최강자다"라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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