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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건설 기업 영무건설에서 전주 여의동에 새로운 개념의 <기업형 임대아파트: ‘영의동영무예다음’>을 선보인다.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기존의 임대주택이 갖고 있는 한계점을 보완하여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도입된 아파트다.
최근 전세 공급량이 줄어듦과 동시에 가파른 월세 상승률과 월세 전환률로 인해 주거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공공임대주택은 이 같은 불안함을 해소시켜주는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2년 단위의 단기 거주기간은 잦은 이사에 따른 주거 불안, 과도한 임대료 상승 등의 악순환만을 가져올 뿐이었다.
반면, 기업형 임대아파트는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여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료 상승률이 연 5%로 제한되어 있다. 즉 기존 저소측등 위주의 공공임대주택에서 벗어나 중산층을 위한 민간임대 정책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다.
전주 여의동의 ‘여의동영무예다음’은 기업형 임대아파트에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브랜드아파트 수준의 임대주택을 제시한다.
‘여의동영무예다음’은 익산, 군산 등을 비롯한 시외 지역의 진출입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반경 13km 내 시내·외의 11개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출퇴근이 매우 용이하며, 약 55,000명의 고용창출 효과에 따른 파급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또한 도보통학원에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나들목가족공원, 월드컵 광장 등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2019년 스포츠 복합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라 복합레저공간으로서의 중심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 여의동 영무 예다음 모델하우스는 3월 31일 추천대교를 지나 원광대 한방병원 사이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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