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준이 최화정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희준은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 누나를 영혼의 누나로 남기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희준은 고정 출연자인 에디킴 대신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에디킴씨는 스케줄 반이 바쁘다. 저는 회사에 월요일은 빼놓으라고 말했다"면서 "최화정 누나를 영혼의 누나로 남겠다"고 고정 욕심을 드러냈다.
한희준은 또 "결혼식에는 엄마 아빠 최화정 누나만 초대하겠다"고 덧붙였고 다른 출연자들은 "이런 분인 줄 몰랐다"며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한희준은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3’에 출연했다. 앞서 미국의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에서 TOP9을 하며, 존박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한국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희준은 ‘K팝스타3’후 SBS ‘한밤의 TV연예’의 리포터로 활동했지만, 이마저도 3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사진=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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