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 근황 화제. (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트니코바가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과감한 디자인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도전을 선언했다.
소트니코바는 최근 러시아 온라인 일간지 `OK 마가진`과의 인터뷰에서 "목표는 평창올림픽 출전"이라며 "조만간 국제 대회에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소트니코바가 평창에서 포디움에 입성하면 김연아와 만날 가능성이 있다. 김연아는 평창 임원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달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4대륙 선수권 대회에서는 시상식 꽃다발 수여자로 등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