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MR 스퀘어드 펀드(MR Squared 펀드)는 우량 채권을 기본으로 하며, 차익거래 기회가 생겼을 때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누적해 나가는 방식으로 운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현재 유행하는 펀더멘털 롱숏펀드의 경우에는 시장상황에 따라 수익이 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손실이 날 수도 있다"며 "차익거래의 경우는 차익거래 기회가 났을 때만 포지션을 진입하고 목표수익율에 도달했을 때 포지션을 정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수익을 쌓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기회가 없을 때에는 안정적인 채권 포지션만 유지하므로 손실이 날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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