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한 ㈜경보종합건설 `경보 이리스오션 중앙역`은 본격적인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산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 3층에 견본주택이 마련된 단지는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오션뷰와 함께 북항 재개발 사업지와 가까워 다양한 호재로 인기가 높다.
북항재개발은 부산 동구 일대에서 동북아 해양관광 및 비즈니스 물류의 중심으로 자리하는 세계적인 미항으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에 인근 부동산지역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북항재개발 프로젝트 부지에는 유람선,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조성된다. 또 항만시설지구, 컨벤션, 쇼핑시설, 크루즈부드 등이 마련되는 복합항만지구가 형성될 계획이며 오페라하우스 및 수변공원 등의 문화시설을 통해 해양문화지구, 금융센터, 레지던스 등 상업업무지구계획도 추진되고 있다.
이미 국제여객터미널은 자리해 있으며, 향후 부산일보사, BBS불교방송, 부산MBC 사옥 등 미디어센터가 차례로 IT, 영상, 전시지구에 입주할 계획이라 다각적인 인프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임이 분명하다.
여기서 나아가 북항재개발 지역에 이어 2단계 사업인 `부산항 시티`라는 호재도 있다. 부산항시티가 완료되면 연간 약 33조 458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더불어 약 1만6100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평가돼 원도심 인프라의 활력이 되고 있는 추세다.
다양한 호재가 메리트가 돼 분양에 훈풍이 불고 있는 경보이리스오션중앙역 오피스텔은 안정적인 임대수요와 앞으로의 시세차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발전과 함께 미래가치가 상승되고 있는 오피스텔의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0층, 1개동이다. 부산 중양역 도보 1분거리인 단지는 총 316실로 전용면적 25㎡~29㎡, 14타입 평면이며, 위치는 부산 중구 중앙동 5가 18번지 외 4필지다.
도보 1분거리인 중앙역으로 부산 초역세권오피스텔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는 차량 5분거리에 KTX부산역이 있으며 인근에는 다양한 버스노선 등이 자리해 대중교통망이 강점으로 부각된다. 주요도로는 중앙대로와 국도, 경부고속도로 등 인접해 있다.
중심 역세권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의 인프라 형성은 상당히 우수하다. 핵심입지라 불리는 곳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광복점, 용두산공원, 부산민주공원 등 도보 10분 내외면 모든 곳의 접근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인근 주거시설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받기 충분하며 입지적인 위치가 상당히 우수해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곳이다"며 "트위창문 설계로 와이드뷰 조망이 가능하고 오션뷰가 한눈에 보이는 발코니 공간 제공은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경보이리스오션은 ㈜경보종합건설의 혁신설계와 더불어 입주민의 안전, 주거편의성을 한 차원 높인 오피스텔로써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등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주택홍보관은 부산 중구 남포동 2가 22-1 호림빌딩 3층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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