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와 이현우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윤소림(조이)과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의 인연이 그려졌다.
이날 소림과 한결은 같은 정류장에서 내리게 됐고 갑자기 내린 비에 몸을 피했다. 우산이 있었던 한결은 기타와 짐을 들고 있는 소림에게 우산을 전해주고 자신은 빗속으로 뛰어갔다. 이 모습에 소림은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설렘을 느꼈다.
이후 두 사람은 공원에서도 재회했다. 할머니 심부름을 하던 소림에게 한결은 핸드폰을 빌려 방금 작곡한 노래를 녹음했고 소림은 한 순간에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의 인연은 소림의 오디션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무대 위에서 소림은 우연히 한결을 발견했고 한결은 소림의 노래를 듣고 돌아보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조이와 이현우는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