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국내 첫 광고모델에 배우 김혜수가 발탁돼 화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1일 국내에 출시되는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의 국내 첫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혜수는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국내에 출시되는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The New Volvo Cross Country)` 발표 행사장에 참석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볼보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XC90`의 홍보대사로 배우 이정재 씨를 임명하는 등 차량 홍보대사를 두긴 했으나 국내에서 TV 및 인쇄 광고를 제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볼보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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