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KNOCK KNOCK`으로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19일 골로프킨과 제이콥스의 복싱 세계 미들급 통합 챔피언전 중계 방송에 따른 결방으로 `인가가요` 측이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3월 셋째 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정상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이번 `KNOCK KNOCK` 활동으로 총9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트와이스는 방송활동을 종료했음에도 지난주 `인기가요`에 앞서 KBS2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정상을 정복하기도 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은 발매 4주차에도 지니, 네이버 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 3등 5개 주간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28일 5시간만에 유튜브 조회수 6000만뷰를 넘어서는 등 식지 않는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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