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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지역에 깨끗한 수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통합적 수자원 프로젝트`를 개시합니다.
코카콜라는 21일 세계자연기금(WWF)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등과 함께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올림픽 후원사인 코카콜라는 강원도 평창 내 질뫼늪과 삼정호 유역권 주변 생태계의 깨끗한 수자원 조성을 위해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창엽 코카콜라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해당 유역권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WWF와 함께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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