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박 대표는 오늘(22일) SNS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모습을 TV로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1시간여를 조사 받았다지만 피곤해 보이지는 않는다”라며 “검찰 조사를 받는 마지막 전직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검찰은 정치적 고려 없는 법과 원칙 있는 처리를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은 검찰 조사를 마친 뒤 이날 오전 6시 55분께 귀가했다. (사진=박지원 대표 트위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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