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김고은, 이동건 지연·최자 설리 등도 관심...공통점은?

입력 2017-03-22 11:26  


신하균과 김고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이동건 지연, 최자 설리 등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17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 8개월만에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소속사는 바쁜 스케줄 탓에 사이가 소원해졌다“며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많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별한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먼저 이동건과 지연은 13살의 나이차에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들 역시 열애 2년여 만에 헤어졌다.
최근 관심을 끈 화제의 인물들도 다시금 주목을 끌었다. 14살 차이의 최자와 설리는 SNS를 통해 함께 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면서 대표적인 연예계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이들 역시 최근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특히 설리는 활발한 소셜미디어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드래곤, 지코 등 남자 연예인들과의 황당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임을 선언해 숱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 역시 올해 결별을 선언해 아쉬움을 남겼다. 두 사람의 이별 이유는 각자의 스케줄에 매진하다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후 장기하와 아이유 역시 각자 음악 활동에 전념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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