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0%를 번쩍 들어 올리고 화제성 차트를 올킬시킨 설렘장인 ‘멍뭉커플’ 박보영 박형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흥행돌풍을 이어가며 ‘힘쎈’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측은 22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 박형식의 꿀케미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들을 대량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 박형식은 매회 명장면을 갱신하는 설렘 장인들답게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언제 어디서든 밝고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활기차게 촬영을 이끌어가는 두 사람. 봄햇살 같은 싱그러운 미소까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비하인드 컷만 봐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박보영 박형식은 촬영장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배려로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해나가고 있다는 후문. 특히 언제 어디서나 빛을 발하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애교와 비타민 미소에 촬영장엔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멍뭉커플이 선사하는 환상의 꿀케미 비결은 촬영장에서 보여주는 환상의 호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대급 설렘케미..설렘장인들”, “보기만 해도 절로 광대미소를 부르는 것 같다”, “눈만 마주쳐도 심장이 간질간질”, “한주가 도봉순 때문에 행복하다”, “설렘에 유쾌한 웃음까지 있어 꿀잼”, “웃는 모습도 똑닮은 멍뭉커플”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한걸음 다가서며 더욱 진해지고 심쿵해진 도봉순(박보영 분)과 안민혁(박형식 분), 인국두(지수 분)의 얽히고설킨 삼각 로맨스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와 함께 방송 말미엔 백탁파와 도봉순의 한판대결이 예고됨과 동시에 도봉순에게 위기가 닥쳤음을 알고 그녀에게 급히 달려가는 안민혁, 인국두 두 남자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청률 상승세에 탄력이 제대로 붙은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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