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 받은 운정 서희스타힐스, 40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기세몰이

입력 2017-03-22 16:36  



탄핵 정국과 5월 장미 대선으로 시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봄 기운을 받아 더욱 힘을 내고 있는 모양새다.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옆 단지와의 여러 가지 쟁점 사항들을 양측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업무대행사 간의 긴밀한 협의로 아파트 진입도로 공동사용과 학교 신설 및 증축 등의 현안들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면서 운정 서희스타힐스와 옆 단지가 하나의 단지처럼 유기적인 관계를 맺기로 하였다.

이 합의로 인해 그간 상호 문제점으로만 생각되었던 부분들이 일시에 해결됨은 물론이고 4,000여 세대라는 파주와 일산에서 보기 힘든 최대 규모 단지로 거듭 날 전망이여서 대단지 아파트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로 부상하고 있다.

조합원 모집 초기부터 3.3㎡당 700만원대라는 10년 전 분양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초미의 관심을 받아온 상황이여서, 여기에 4,000여 세대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릴 있는 상황으로 조합원들의 혜택이 늘어나자 가입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파주 운정 서희스타힐스는 운정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신도시의 모든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일산 생활권이여서 대형마트, 병의원,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다.

인근에는 GTX 연장 개통과 3호선 연장선이 예정돼 복합 역세권을 갖춘 가운데 강남 20분대 생활권이 열릴 전망으로 향후 교통 환경은 점진적인 개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생산시설과 물류단지를 겸한 33만㎡ 규모의 복합물류단지가 오는 2019년까지 1200억 원을 들여 조성될 방침이다.

10조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LG디스플레이도 운정신도시 상업시설 용지에 위치할 예정이어서 완공되면 35만 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실수요자들이 대거 유입돼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운정 서희스타힐스 조합 관계자는 인접 단지와의 협의를 통해 4,0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고스란히 조합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면서 파주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어떠한 피해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원 세대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의 무상 혜택이 제공되며,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483-3(메가박스 건물 내)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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