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수영선수 정다래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다래는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이 의리, 대단해`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추성훈과 어깨 배틀에 도전했다.
`얼짱` `4차원`이라는 수식어로 관심을 받았던 그녀는 금메달 획득 후 더욱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녀는 지난 2011년 5월 YTN `만나고 싶었습니다`에서 "솔직히 관심이 없는 것보다는 관심을 받는 쪽이 수영을 알리는 것 같다. 보는 눈들이 많으니 부담이 된다"고 밝혔다.
또 어깨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고 밝힌 그녀는 "중학교 때는 교복 어깨가 튀어 나오기도 해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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