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논현동 202-7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22일) 열린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논현동 202-7번지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에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해당 사업지에 청년주택을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논현동 202-7 청년주택은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료와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에 청년층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건축허가 관련 절차는 강남구청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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