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떠나요닷컴`과 `몬스데이`, `엔인포`, `야놀자` 등 전문 숙박업체 4 곳과 제휴해 2만3,500여개 국내숙박상품을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업체 측은 `애견 펜션` 부터 `게스트하우스`까지 폭넓은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11번가 국내숙박 서비스 매출은 상품 수 확대와 연령대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전년 대비 118% 성장했습니다.
김수경 SK플래닛 서비스상품본부 본부장은 “11번가는 국내숙박상품 구색을 다양화한 덕분에 이제 고객들이 상황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숙박상품을 고르며 최적의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여행11번가 서비스가 보다 경쟁력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 증대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