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본격 추진

방서후 기자

입력 2017-03-23 17:07  

경기도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브레인시티 조성사업 시행자인 브레인개발시티㈜가 시공사인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대우건설과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에 대한 책임준공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반도건설, 현대건설도 공공주택용지 매입 협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시공사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평택 브레인시티는 주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평택시 도일동 일원 482만5천㎡에 성균관대 신 캠퍼스를 유치하고, 글로벌 교육·연구·문화·기업의 지식기반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이 사업에 참여할 예정인 평택도시공사의 SPC 설립과 PF대출 약정 등이 순조롭게 이행될 경우 올 하반기부터 보상 추진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돈 경기도 산업정책과장은 “평택브레인시티가 정상적으로 추진될 경우 기업 유치는 물론, 일자리 창출, 세계적 우수인재 확보 등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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