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커, 성화식품 흡수합병…연간 1억마리 닭고기 공급 가능

입력 2017-03-24 07: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지바이오 계열 닭고기 업체 마니커가 성화식품을 합병해 연간 약 1억마리 규모의 닭고기 공급 능력을 갖게 됐습니다.

마니커는 오늘 도계처리 식품 제조업체인 성화식품을 5월 31일 자로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합병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마니커`라는 브랜드를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마니커와 성화식품은 1년 전부터 합병 효과를 계속 점검했고, 그 결과 두 법인의 영업손실 합계가 2015년 122억원에서 지난해 74억원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마니커로 브랜드를 단일화하고, 동두천과 천안, 충주로 분산된 공장을 이용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닭고기 시장 1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