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가장 바라는 연봉 인상률이 평균 7.0%인데 비해 실제 인상률은 2.7%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은 직장인 883명을 대상으로 2017년 연봉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51.5%가 연봉이 `5% 이상∼10% 미만` 상승했으면 한다고 답했다고 23일 발표했다.
평균 7.0%로, 실제 연봉 인상률인 2.7%와 약 2.6배 차이가 났다.
`3% 이상∼5% 미만`은 24.2%, `10% 이상`은 20.3%, `3% 이내`는 4.0%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