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한국 축구의 승리를 기원했다.
윤수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MBC 비디오스타 녹화하러 가요. 또 오늘 한국 중국전까지. 손흥민 선수의 부재가 아쉽지만. 무조건 오케이.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수현이 손가락으로 `오케이(Okay)`를 그리며 이날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A조 6차전 중국과의 원정 경기에 나서는 한국 축구를 응원했다.
한편, 윤수현은 MBC에브리원 토크쇼 `비디오스타` 트로트 특집 출연에 장윤정, 지원이, 조정민, 소유미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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