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가 4월 15일 팬미팅 `소문난 6공주` 개최를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오후 6시 에이핑크는 공식 팬카페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계정에 팬미팅 `소문난 6공주`의 포스터를 처음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에이핑크 여섯 멤버들이 각기 다른 공주 캐릭터를 콘셉트로 포즈를 잡은 모습을 담고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조개껍데기, 바구니, 카드, 장미, 사과, 열쇠 구멍 등 공주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대표적인 아이콘들이 자리하고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Apink 4th PANDA FANMEETING. 소문난 6공주`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에이핑크를 기다려 온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앞서 Vlive를 통해 팬미팅 포스터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한 에이핑크는 팬미팅 콘셉트에 대한 스포일러와 함께 재미있는 콩트를 선보이며 다가올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에이핑크는 이날 Vlive에서 `에이핑크 4기 팬미팅,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놀러와주세요!`라며 팬미팅을 앞두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
에이핑크의 팬미팅 `소문난 6공주`는 3월 27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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