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올해로 7회를 맞는 중고품 자선바자회 ‘해피블로썸(Happy Blossom)’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본 행사는 한국에 진출해 있는 BNP파리바그룹 4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소외 아동 정서 지원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실시해 온 자선 바자회입니다.
이번 바자회는 화사한 봄을 맞아 해피블로썸이란 주제로 실시됩니다. BNP파리바는 바자회 행사에 앞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달간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해 의류, 책, 신발, 장난감 등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 해당 물품은 바자회에서 판매됩니다.
BNP파리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일일 판매 도우미로 참여하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방학 중 결식을 하는 아동들의 급식비와 요리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BNP파리바는 지역사회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을 주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장기적 파트너십을 갖고 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다"며 "꽃들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봄을 맞아 바자회 방문객과 수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과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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