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헤일로(오운, 디노, 재용, 희천, 인행, 윤동)가 데뷔 1000일을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헤일로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데뷔 1000일 기념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영화관 데이트에 나섰다.
당일 헤일로 멤버들은 직접 고른 영화 ‘미녀와 야수’를 팬들과 함께 관람했으며, 영화 관람을 마친 뒤에는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여 영화관을 찾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미니 팬미팅에서는 추첨을 통해 ‘마리야’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의상과 미공개 사진 등을 추첨하여 나눠주며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벤트를 마친 헤일로 멤버들은 “팬들과 특별한 날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 1000일을 맞은 헤일로는 5월 국내 컴백을 목표로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컴백에 앞서 오는 5월 3일, 4일 양일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6일 오사카 등 총 3회에 걸쳐 ‘HALO 2nd Live in JAPAN’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