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복합문화타운 개발
- 창원시 SM타운, 사화공원 개발 본격 궤도 올라
창원시 개발의 중심지 의창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창원 대표 문화복합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의 견본주택에는 주말 마다 내방객들로 북적이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창원 부동산 개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의창구
창원 의창구에는 지방에서는 최초로 SM타운이 들어선다. SM타운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공연과 전시를 하는 공간이다. 이곳 소속의 연예인들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EXO 등이며 이들은 한류문화를 이끌었다. 현재 SM타운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한 곳뿐이다. 이런 SM타운이 창원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다. 창원에 들어설 SM타운은 규모 면에서 코엑스에 것 보다 2배 이상 클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10층 규모로 이곳에는 800석 이상의 홀로그램 공연장과 호텔, 스타 샵, 체험스튜디오 등이 계획돼 있다. 현재 창원시는 물론 사업시행자, SM엔터테인먼트는 콘텐츠 개발을 위한 태스크포스(TF)도 꾸린 상태다.
또한 창원대로 인근에 위치한 사화근린공원도 특화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도심에 위치했음에도 그동안 방치 되다시피 했던 곳으로 앞으로 체육시설은 물론 자연학습장 등의 자연생태공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단지로 인기몰이
아파트부문에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도 현장의 인기에 한 몫 했다. 계약자 입장에서는 분양가의 10%만 계약금으로 내게 되면 입주 때까지 별도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게 된 것이다. 그렇다 보니 2월과 3월 들어 매주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 내방객들이 북적이게 된 것이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 그리고 앞서 말한 SM타운이 함께 들어서는 문화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 동이며 총 1132세대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84㎡ 단일 타입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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