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이서진이 뉴욕대 경영학과다운 경영 방식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식당 개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픈식 전날 세 사람은 모여서 작전 회의를 했다. 특히 이서진은 재료 양을 줄이면서 인분수를 늘리자는 의견을 내놨다.
이에 나PD는 “경영학과 출신이라서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서진은 “장사가 잘 되면 가격 1000원 올리면 된다. 선착순 10명에게 음료를 공짜로 주자. 원래 사업이라는 건 줄 때 확 풀고 당길 때 확 당기는 거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셰프이자 사장인 윤여정은 “쟤가 다 맞추지 않냐”며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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