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이기광이 2017년 소원을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등장한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비스트 출신의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전 소속사와 결별하고 새로운 그룹 하이라이트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타이틀곡의 작사 작곡을 맡은 용준형은 “한 명도 빼놓지 않고 웃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각오를 전했고, 이어 멤버들은 강력한 1위 공약을 내세워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올해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은 뭐냐”는 질문에 이기광은 “비스트보다 하이라이트가 더 유명해졌으면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하이라이트와의 만남은 오늘 오후 3시 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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