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희 ‘남자충동’ 종연소감 “함께 해준 배우, 스태프, 그리고 조광화 선생님께 감사”

입력 2017-03-27 08: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남자충동’ 황영희가 시원 섭섭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6일 ‘남자충동’의 박 씨로 활약한 배우 황영희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마다 존재감을 발산한 황영희는 애정 가득한 종연 소감을 전했다.

‘남자충동’은 조광화의 연출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이자 장정 시리즈 첫 번째 연극으로 가부장으로 대표되는 강함에 대한 판타지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폭력성향과 그로 인한 파멸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황영희가 열연을 펼친 어머니 박 씨는 노름에 빠진 남편 이씨를 말리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살던 중 이혼을 결심하고 집을 나가며 장정이 강한 패밀리를 만들기 위한 행동을 결심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는 인물.

호평 속에 무사히 공연을 마친 황영희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을 시간이지만 좋은 배우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늘 존경해온 조광화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어 기뻤다. 이번 작품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 또한, 마지막까지 많은 사랑을 주신 관객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인 황영희는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