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어마어마한 라이브’ 전격 합류…‘활력충전’ 마스코트로 등장

입력 2017-03-27 09:17  



걸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가요계 숨은 실력자 발굴에 함께 한다.

‘4차원 예능 대세’ 차오루는 실력파 가수들의 숨은 명곡을 찾아나서는 신개념 온라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어마어마한 라이브’(기획-제작 로엔엔터테인먼트)에 합류, 최근 첫 촬영을 완료했다.

오는 4월 2일 음악사이트 멜론과 1theK로 첫 방송되는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공연, 토크, 독특한 홍보 방식이 함께 결합된 SNS 예능형 음악 프로그램이다. ‘음악의 신’ 등의 프로그램으로 유명세를 치러왔던 이상민이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MC를 맡으면서 음악계의 이목을 끌어왔다.

?프로그램의 MC로 낙점된 방송인 이상민에 이어 합류를 결정한 차오루는 프로그램 내에서 활력을 불어넣을 일일 매니저로 나서 출연자들과 호흡을 맞춘다.

차오루 등 쟁쟁한 MC 군단과 함께 할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첫 번째 아티스트는 최근 급부상 중인 실력파 보컬듀오 길구봉구로 낙점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2013년 데뷔한 길구봉구는 그 동안 OST를 비롯한 활발한 신곡 활동으로 그 실력을 검증 받아 온 실력파 아티스트다. 또한 길구봉구는 최근 멤버 봉구가 ‘복면가왕’ 50대 가왕의 자리를 수성하며 팀의 재조명을 이끌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에서 선보인 즉석 코러스 영상이 온라인 내 뜨거운 화제를 얻으면서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이슈의 중심에 올랐다.

특히 1대 ‘어마어마한 아티스트’로 선정된 길구봉구의 정체는 멜론을 통해 진행된 주인공 맞추기 이벤트를 통해 일찍이 음악 팬들을 중심으로 입 소문을 타기도 했다. 프로그램 촬영에 앞서 인터넷상에서 ‘바람’, ‘복면’, ‘유스케’ 등의 키워드를 힌트로 제시하자 네티즌들은 단번에 첫 주인공이 길구봉구임을 예측해냈다.

한편 대중들이 주목 중인 실력파 아티스트 길구봉구와 예능대세 차오루는 최근 진행된 ‘어마어마한 라이브’의 첫 촬영에서 조우했다. 파이팅을 다지며 의기투합한 모습이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차오루는 특히 녹화 당시 “최근 신곡 ‘왜 또 봄이야’ 활동으로 바쁘다"며 "하지만 봉구의 복면가왕 무대를 보고 내 코가 석자임에도 일일 매니저를 하기 위해 달려왔다”는 예상치 못한 솔직 속내를 밝혀 주변의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개념 음악예능 프로그램 ‘어마어마한 라이브’는 오는 4월 2일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과 1theK채널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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