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현대건설과 GS건설 등을 제치고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주·철거 12개월, 공사기간 31개월, 공사비는 3.3㎡당 440만원을 제시했고 평균 분양가는 3.3㎡당 3,313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특히 이곳에 강남과 용산 등에만 적용했던 최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써밋`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랜드마크 입지에 어울리는 최고의 명품 아파트 건설을 통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