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천국 2부 주식 고수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기획: 김경식, 연출: 류장현)이 막을 내렸다.
지난 1월 2일 역대 최다 출연자, 역대 최초 룰, 역대 최다 종목 편입으로 새롭게 시작한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은 3개월 간 예선과 결선을 거치고 치열한 순위 싸움 끝에 3월 24일 종가 기준으로 단 한 명의 주신이 탄생했다.
최종 우승자는 류태형 파트너다. 예선 때 2위의 좋은 성적으로(+20.49%) 결선에 진출한 류태형 파트너는 결선에서 3주 동안 순위가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4주 차에 케이씨에스(+13.59%) 종목에서 큰 수익이 나며 반등에 성공했고, 에스코넥에서 무려 36.35%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며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1위 굳히기가 쉽지는 않았다. 결선 마지막 주에 2위인 곽지문 파트너의 현대미포조선(+15.89%), 삼성전기(+13.65%), 현대건설(+12.12%) 종목에서 큰 수익률을 기록하며 1위와의 격차를 7% 가깝게 좁혔으나 아쉽게도 6주간의 시간이 마무리되었다.
시장 트렌드 종목과 대형주 종목 편입으로 본인들만의 색깔을 보여준 류태형, 곽지문 파트너는 이번 대회를 이끌고 나갔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어려웠던 1분기 주식시장에서 큰 빛을 보여줬다.
2017년 주식시장은 1분기를 마무리하고 2분기를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주신의 탄생 시즌-전설의 사작4>에서 높은 수익률을 거둔 파트너들의 투자전략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오늘은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 최종 우승자인 류태형 파트너가 단독으로 출연한다. 주신을 만들어줬던 종목, 매도 시점이 아쉬웠던 종목, 3개월 간 말 못한 에피소드, 그리고 `시장을 읽고 수익을 올리는 주신의 투자전략!` 미니강의가 이어진다.
<주신의 탄생 시즌4-전설의 시작>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한국경제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다시보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ww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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