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출근과 자정 야근을 마다 않고 일하는 오늘날 월급쟁이들 사이 `창업`의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 여기 매일이 고달픈 서민의 삶 속 한줄기 빛과 같은 창업 성공 이야기가 있다. 흘리는 노력의 땀방울에 기쁨이 녹아 있고, 주머니는 두둑해지는 더 이상 꿈이 아닌 창업 이야기다.
통장 속 잔고가 마이너스를 향해 가는 시점에 값비싼 창업 자금을 마련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어려워진 가계 여건에 맞춰 생계를 위한 소액창업이 각광받고 있는 요즘, 흔하지 않고 경쟁자가 적은 블루오션 커튼블라인드 창업이 정답이다. 2016년 하반기 오픈한 윈도우앤스타일 제주점의 경우 소액 부부창업을 통해 성공 궤도를 달리고 있다.
결혼을 한 후 부부가 함께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창업을 결심한 제주점 대표는 대표적인 부부창업 케이스다. 인테리어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찰라 경쟁력 있다고 판단된 윈도우앤스타일을 우연히 알게 된 것이다. 처음에는 1년 정도 손해 볼 각오를 하고 창업에 뛰어들었으나, 진심어린 상담과 정직한 영업으로 첫 달부터 흑자를 내고 있다.
이들 부부는 특히 부부창업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없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상가임대보증금을 제외한 투자금액을 3000~4000만원대의 소액으로 창업해 무리한 투자금 마련과 그에 따른 대출 등의 위험요소도 배제한 현명한 창업이기도 했다.
"한 번도 커튼블라인드 업종에서 일해본 적 없던 저희 부부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윈도우앤스타일의 체계적인 교육과 본사 지원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소자본이지만 열심히 하면 그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했고요. 특히 투명한 가격 정찰제로 인해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몰려드는 손님으로 정신없지만, 고객이 만족할 때 보람을 느끼고 있고 그래서 매일이 즐거워요."
특히 가맹점 광고를 본사에서 무료 지원해주거나, 물류 마진 없이 공장과의 직거래를 통해 마진이 높다는 점도 윈도우앤스타일만의 장점이다. 소자본으로 틈새시장과 같은 커튼블라인드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윈도우앤스타일이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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