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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27일 호남에서 처음으로 열린 당 순회경선 투표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27일 광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호남 순회경선에서 14만2343표(60.2%)를 획득했습니다.
이어 안희정 후보가 4만7215표(20%), 이재명 후보는 4만5846표(19.4%)를 득표했습니다.
호남 경선은 지난 22일 투표소 투표의 호남지역분, 25~26일 자동응답(ARS) 전화 투표, 이날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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